하리수 "차별금지법을 '개인 성생활'로 둔갑…그런사람 병원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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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1.kr/amp/articles/?4677756
가수 하리수씨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민감한 '개인 성생활'로 변질시켜 교묘히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며 "그런 분들은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오해 부분에 대해 하씨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하면 '성소수자' 이렇게 해서 딱 찍고 넘어가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들이다"며 "일부에서 차별금지법이 되면 성소수자뿐만 아니라 아동 성애자, 성도착증 이런 사람들에게 자유를 부여해주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은 범죄로 그런 것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차별금지법은 그런 것이 아니라 "노약자나 장애가 있는 분, 비정규직, 계약직,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결혼해서 살고 있는 이주 여성들, 그런 분들을 모든 차별에서 법으로 보호해 주자는 이야기다"고 강조했다.
또 하리수씨는 "그런데 그것을 개인의 성생활 같은 민감한 그런 걸로 둔갑시켜서, 차별금지법 자체를 변질시켜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그런 식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은 머릿속이 제대로 된 것인지 병원 가서 상담 좀 해보면 좋겠다"고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가수 하리수씨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민감한 '개인 성생활'로 변질시켜 교묘히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며 "그런 분들은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오해 부분에 대해 하씨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하면 '성소수자' 이렇게 해서 딱 찍고 넘어가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들이다"며 "일부에서 차별금지법이 되면 성소수자뿐만 아니라 아동 성애자, 성도착증 이런 사람들에게 자유를 부여해주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은 범죄로 그런 것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차별금지법은 그런 것이 아니라 "노약자나 장애가 있는 분, 비정규직, 계약직,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결혼해서 살고 있는 이주 여성들, 그런 분들을 모든 차별에서 법으로 보호해 주자는 이야기다"고 강조했다.
또 하리수씨는 "그런데 그것을 개인의 성생활 같은 민감한 그런 걸로 둔갑시켜서, 차별금지법 자체를 변질시켜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그런 식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은 머릿속이 제대로 된 것인지 병원 가서 상담 좀 해보면 좋겠다"고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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