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서울시에 '탈시설' 의제 빼고 단독 면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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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탈시설 문제는 합의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 측에서 그 의제를 제기한 적도 없다"며 서울시에 '탈시설' 의제를 빼고 단독으로 면담을 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앞서 전장연은 지난 4일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고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화답하면서 면담이 추진되는 것 같았지만 일정과 방식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전장연은 공개 및 단독 면담을 제안지만, 서울시는 비공개에 다른 장애인 단체와 공동면담을 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 뒤 이후 지하철 탑승 선전전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시스 류현주 기자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1649030?sid=102
당초 전장연은 공개 및 단독 면담을 제안지만, 서울시는 비공개에 다른 장애인 단체와 공동면담을 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 뒤 이후 지하철 탑승 선전전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시스 류현주 기자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16490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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